음식물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넣어 주방 아일랜드 위에 두는 아내. 아내는 괜찮다고 하지만, 늘 보기가 좋지 않았어요. 그리고 가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갈 때에 엘베에서 타인을 만나면 미관적으로나 냄새로 인하여 좀 미안했었죠.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찾다가 마침내 이 제품을 구매 했어요. 1. 스테인리스여서 녹이 쓸지 않는다. 2. 3리터여서 크기가 적당하다. 3. 뚜껑이 있어서 여름에 날파리의 준동을 막을 수 있다. 4. 요리할 때 뚜껑을 걸어 놓음으로 해서 편리하게 음식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. 5. 비닐 탈착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. 이상이 아내가 좋아하는 내용이에요. 단, 하나의 단점 : 직장을 옮기게 되어서 직장 근처로 이사가는 딸이 탐을 내어 다시 하나를 구매해야 한다는 점